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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관세청,‘자동차부품 HS 가이드북’제작하여 중소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의 FTA 활용능력 지원
작성자 통합관리자 작성일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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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412


관세청,‘자동차부품 HS 가이드북’제작하여 중소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의 FTA 활용능력 지원

 

□ 관세청(청장 주영섭)은 중소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의 FTA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오는 11월 30일부터 ‘자동차부품 HS 가이드북’을 관세청 FTA포탈(http://fta.customs.go.kr)에 탑재하여 자동차부품의 품목분류 정보를 제공한다.

□ 이번에 제공되는 ‘자동차부품 HS 가이드북’으로 5천여 개의 중소 자동차부품 생산업체가 FTA 활용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ㅇ FTA 특혜를 받기 위해서는 협정 상대국에 수출되는 물품이 FTA 원산지결정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입증하여야 하는데, 입증서류인 원산지증명서 및 원산지확인서 등의 작성을 위해서는 HS번호의 확인이 필수적인 요소이다.

ㅇ 그러나 한-EU FTA, 한-미 FTA 발효시 최대 수혜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중소 부품 생산업체에서는 자기가 생산한 부품의 HS를 확인하는데 애로를 겪는 경우가 많았다.

□ 자동차부품 HS 가이드북은 자동차 부품의 이미지와 기능설명 자료, 이에 대한 HS 6단위 정보와 FTA 협정별 원산지기준, 수입국의 협정세율 등을 도해식으로 제공하여, 중소 생산업체 스스로가 생산한 부품의 HS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ㅇ HS 가이드북에 등록된 품목분류 DB정보를 품명, HS번호 등으로 검색하여 해당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통합검색 기능도 갖추고 있다.

ㅇ 자동차부품 HS 가이드북은 이용자들의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관세청에서 제공하는 FTA 관련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놓은 관세청 FTA포탈(http://fta.customs.go.kr)의 Quick Menu로 탑재된다.

□ 이번에 제공되는 자동차부품 HS 가이드북에는 제1단계 사업으로 1차 협력업체에서 생산한 어셈블리 단계 부품  1,179개, 자동차 관련한 자체 분류사례 1,023개 등 2,202개 DB가 구축된 상태이며,

ㅇ 자체 분류사례와 미국 등 외국의 분류사례 DB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 앞으로, 관세청은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버스 등 자동차 전차종의 AS 부품인 4만여개에 대한 DB를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추가 구축하고, 전기기기, 광학기기 등 다른 분야에 대해서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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