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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원산지관리사 양성과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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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통합관리자 | 작성일 | 2013-1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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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2613 | ||
[13. 11. 7 보도]
- 지역 직장인, 대학생 FTA 전문자격증 취득을 위해 힘써 - 울산 FTA활용지원센터(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울산광역시, 울산대학교, 국제원산지정보원과 공동으로 지난 11월 4일(월) ~ 6일(수)까지 3일동안 울산대학교에서 2013년 제3차 FTA 원산지관리사 양성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FTA 원산지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FTA 협정 및 법령▲수출입통관 실무▲품목분류▲원산지 결정기준등의 과목으로 진행되었으며, FTA 전문 실무자가 되기 위한 지역 내 수출입기업 임직원 및 지역 대학생들 47명이 참가하여 수료증 및 원산지관리사 시험응시 자격을 부여 받았다.
이들은 향후 시험을 통해 국가공인 FTA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FTA 전문가로 인정받아 취업 또는 FTA 업무 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발효를 준비 중인 한-콜롬비아 FTA, 협상중인 한-중 FTA 및 한-인도네시아 FTA 등 우리나라와 FTA협정을 맺는 국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업무의 전문성을 가진 인원의 수요 역시 늘어날 것이다.
올해 마지막 자격시험은 11월30일(토), 서울에서 진행되며, 원서접수는 11월4일부터 ~ 13일까지 실시한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심준석 본부장은 “FTA 전문가는 수출입기업의 필수 요구사항이 되었다. 반드시 지역 기업들도 글로벌 시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FTA활용률을 지속적으로 높여야 할 것 이다” 라며, “울산 FTA활용지원센터도 수출기업 및 협력중소기업들이 FTA를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FTA활용교육, 1:1컨설팅 등 지원사업을 내년에도 펼쳐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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