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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 울산지역 기업 대상 신규 발효 FTA 활용전략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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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통합관리자 | 작성일 | 2016-0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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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796 | ||
<2016. 02. 25 경상일보 경제 보도>
무역협, 울산지역 기업 대상 신규 발효 FTA 활용전략 설명회 “FTA·정상외교를 수출기회로 활용하자”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정석)는 울산시, 코트라와 함께 25일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울산지역 수출입기업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FTA 등 신규 발효 FTA 및 정상외교 활용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12월20일 발효된 한·중 FTA를 중심으로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FTA의 주요 특징과 원산지 규정 및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 지역 수출입 기업들이 신규 발효된 FTA의 주요 이슈사항을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정상외교를 활용한 성과 창출 방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설명회 이후에는 각 협정별 전문 관세사 4명을 상담 데스크에 배치해 참가 업체별 일대일 심층 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해 각 업체들의 FTA 준비 현황 체크부터 전반적인 활용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상담을 지원하기도 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다음달에는 ‘차이나데스크’ 개소와 동시에 지역의 대중 수출기업을 전수 조사해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수출 시 FTA 협정 관세를 적용받지 못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맞춤형 교육, 컨설팅 등을 통해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