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9.12 보도]
울산 무협, 수출입기업 및 대학생 대상“FTA 활용전략 사이버 강좌”개최
-사이버강좌를 통해 효율적인 시간활용 및 실무 위주의 강좌로 큰 도움 기대-
울산 FTA활용지원센터(센터장 김은영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장)는 울산시, 울산세관과 공동으로 울산지역 수출입기업 임직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아는만큼 앞서가는 FTA 활용전략 사이버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에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하는 과정으로 무역업체 임직원 및 FTA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무역실무의 기초부터 실제 업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들을 다루고 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FTA 체결현황과 같은 기본적인 내용에서부터 ▲제품의 원산지 판정 실무 ▲FTA 특혜관세 적용방법 ▲국내외 세관으로부터 실시되는 원산지 사후검증사례 등 FTA 활용방법에 대한 전반인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전체 강의는 총 24강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수강생들은 2개월 동안 자신의 일정에 맞춰 인터넷을 통해 자유롭게 수강하면 된다. 또한 강좌 수료 후에도 6개월 동안 언제든지 복습 수강이 가능하여 수강생들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강좌는 특별히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에서 지역 수출입 기업 임직원과 지역 대학생들의 FTA에 대한 관심과 교육활용에 적극 도움을 주고자 수업의 80%이상을 이수한 수료자에 한 해 수강료 전액을 환급 해 줄 예정이다. 지역 수출입기업 임직원 및 지역 내 대학생이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오는 21일까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홈페이지(http://ulsan.kita.net)에서 공지사항 참조 후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