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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 행정으로 기업 국제경쟁력 강화
작성자 통합관리자 작성일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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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161
[13. 6. 21 보도]


“현장중심 행정으로 기업 국제경쟁력 강화”

울산세관, 기업대표 초청 ‘관세행정협’ 지역 기업과 소통·애로사항 해소 앞장


울산지역 기업들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산업분야 대표들이 모였다.
울산세관(세관장 박성조)은 20일 지속된 세계경제 위기 속에서 울산지역 기업들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우리기업의 FTA활용 극대화를 모색하기 위해 역내 산업분야별 대표기업 및 단체 대표를 초청해 ‘관세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관세행정협의회는 SK에너지㈜ 등 수출입기업을 비롯해 보세구역설영인, 선사 등 지역 기업대표 및 무역협회울산본부장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경제 및 세관행정 발전을 위해 지난해 5월 처음 개최한 이래 현장실무진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지난 3월 개최)와 함께 민관 합동 협의회로서 상호 공조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울산세관 관계자는 “급변하고 있는 무역환경 및 관세행정을 민관이 함께 공유할 뿐만 아니라 지역기업의 수출경쟁력을 지원하고, 상호소통 및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기회로 관세행정협의회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울산세관은 앞으로도 협의회 개최, 지역기업 맞춤형 설명회 실시 및 컨설팅 지원 등 국제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행정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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