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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대학생 FTA 캠프 개최
작성자 통합관리자 작성일 20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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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733
[13. 11. 4 보도]



무협 울산, “3차 대학생 FTA 캠프
성황리에 개최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울산 FTA활용지원센터)는 울산시, 울산대학교, 울산세관과 공동으로 지난 111() ~ 2() 12일 일정으로 마우나리조트에서 울산대학교, 영산대학교, 동아대학교 등에 재학 중인 울산지역 출신 대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3기 대학생 FTA 캠프를 개최했다.

 

3회째 개최된 이번 FTA캠프는 우리나라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국가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지역 대학생들의 FTA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특히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FTA의 이론적 지식과 실무적으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이번강좌는 FTA의 집행기관인 세관의 FTA 담당자가 FTA의 주요 제도 및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이어서 FTA 전문 관세사가 FTA의 개요 및 이해 등 기본 내용에서부터 품목분류 원산지 결정 기준 등 FTA 전반에 대한 내용과 FTA 활용 성공기업의 FTA 실무 담당자를 초청해 실제 수출기업에서 어떠한 준비와 절차를 거쳐서 FTA를 활용하고 있고 FTA 활용에 후의 회사의 성과 등에 대해서 교육했다. 또한, 41조로 “FTA를 활용한 해외 시장 진출 전략 수립조별 과제 및 FTA 퀴즈 골든벨 등 통해서 참가 대학생들의 실습을 통한 이해도 및 참여도를 높였다.

 

이번 과정에 참가한 울산대학교 전기공학부 4학년 정병준 학생은 이번캠프를 통해 FTA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었다. 앞으로 FTA를 조금 더 심도 있게 공부하여 FTA 전문분야에서 활약하고 싶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심준석 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장은 많은 수출입기업에서는 FTA 전문 인력 부족으로 원산지관리 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학생들이 FTA캠프, 원산지관리사 양성과정 교육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FTA 분야에 전문가가 된다면 추후 취업에 있어 많은 기회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수출입기업의 전문 인력 해소와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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