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원산지확인서 제3자 확인사업 참가업체 연중 모집
작성자	통합관리자	작성일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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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2. 11 울산신문 보도 > 원산지확인서 제3자 확인사업 참가업체 연중 모집 울산 FTA활용지원센터(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이달부터 원산지확인서 제3자 확인사업을 진행하며 참가업체를 연중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울산 FTA활용지원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원산지확인서 제3자 확인사업'은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제3의 기관(지역FTA센터)이 협력사가 수출자에게 제공하는 원산지확인서 및 소명서 등의 적합성을 검토·확인하고 확인기관 명의의 확인결과서를 무료로 발급하는 사업이다. FTA 활용은 여러 협력업체들의 협조 없이는 활용이 불가능한 만큼 이 사업을 통해 협력사는 전문가의 도움으로 보다 정확한 원산지 판정이 가능해져 수출자의 과도한 검증요구가 완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출자는 수출품에 대한 원산지 판정의 불확실성 감소로 원산지 사후검증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필요업체엔 울산FTA활용지원센터 상주관세사와 연계해 FTA 활용 전반에 있어 컨설팅을 받아 볼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원산지확인서 제3자 확인사업'을 이용하고자 하는 울산 지역 수출입기업은 무역협회 울산본부(us.kita.net)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지사항 참조 후 신청서와 기 발급된 원산지확인서, BOM 등의 자료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심준석 울산 FTA활용지원센터장은 "원산지확인서 확인사업을 통해 원산지확인서 발급에 대한 정확성과 공신력이 향상되어 각종 FTA 원산지 증명서류 발급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