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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양주 무역단 940만달러 계약
작성자 통합관리자 작성일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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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29
<2015. 11. 22 울산제일일보 보도>


울산, 대양주 무역단 940만달러 계약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공동으로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호주, 뉴질랜드에 ‘대양주 종합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총 89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2천900만달러의 상담 성과와 940만달러의 수출 계약(추진) 실적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에는 ㈜대미(수용성 접착제), ㈜신산(이동식 수처리설비), ㈜롤이엔지(냉간 롤포밍 설비 및 금형), ㈜엠시피(PP 원단 및 산업용 포장재) 등 울산지역 유망 중소기업 12개사가 참여했다.

지난 3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수출상담회에는 총 46건의 상담을 통해 2천440만 달러의 상담과 590만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기록했다.

5일 개최된 뉴질랜드 오클랜드 상담회에서는 총 43건의 상담을 통해 461만달러의 상담과 350만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거뒀다.

A사는 사절단 참가를 통해 호주와 뉴질랜드 바이어들로부터 도로 가드레일 및 지붕 페널 등 여러 종류의 제품 생산에 필요한 설비에 대한 견적의뢰를 현장에서 받았다.

B사와 C사는 호주에서의 상담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뉴질랜드로 이동 직후 바로 바이어들로부터 계약문의 및 샘플 등을 요청받고 현재 세부적인 수출 계약을 협의 중에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미팅 바이어의 개별초청, 호주 수출시 필요한 인증 획득 지원 등 후속지원을 통해 대양주 무역사절단의 상담 성과가 대양주 시장 개척은 물론 수출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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