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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 CEO를 위한 비즈니스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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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통합관리자 | 작성일 | 2013-06-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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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7120 | ||
[13. 6. 10 보도]
- 위기의 아베노믹스로 인한 지역 수출기업 대응방안 제시 - 엔화 약세가 빠르게 진행되어 해외시장에서 국내 수출기업의 마진 감소와 시장점유율 하락이 점점 가시화 되는 가운데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심준석)는 울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오는 6월 18일(화) 오후4시 울산롯데호텔 1층 페닌슐라에서 지역 수출입기업 CEO를 대상으로 “지역 중소기업 CEO를 위한 비즈니스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일본 아베신조 정권의 경제회복 정책인 ‘아베노믹스’의 후폭풍으로 인해 급변하게 변동하는 지역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중소기업들의 적극적인 환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CEO를 위한 FTA 필수지식 및 성공사례 ▲현재 일본 경제 동향 및 전망 ▲엔화 환율 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끝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식사 및 테이블 매너를 배움으로써 강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국무역협회 심준석 본부장은 “엔·달러 환율이 10% 상승할 경우 국내 제조업의 영업이익은 2012년 기준 4조8,000억원 감소하게 된다는 연구 분석 내용이 말해주듯이, 지역 수출입기업의 마진 감소와 시장점유율 하락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말했다.”특히“울산지역 주력산업인 석유화학, 자동차 분야의 산업은 타격이 강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중소 수출기업 CEO들이 FTA활용 및 일본경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 설명회에 참석해줄 것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일본 경제동향 환율 전망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 CEO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홈페이지(http://www.ulsan.kita.net) 공지사항 참조하여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Tel : 052-287-3060/1).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