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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월부터 ‘울산 통상지원시스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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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통합관리자 | 작성일 | 2016-0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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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781 | ||
<2016. 01. 28 울산종합일보 보도>
울산시, 2월부터 ‘울산 통상지원시스템’ 운영
각종 무역 정보제공 및 통상지원시책 온라인 신청 등 다양한 기능 수행 울산시(시장 김기현)의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관내 수출 중소기업들이 FTA를 비롯한 각종 무역 정보제공과 통상지원시책 온라인 신청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울산 통상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 방안의 일환으로 구축이 시작된 울산 통상지원시스템은 울산경제진흥원 내에 설치되며, 울산시와 4개 수출 유관기관, 그리고 수출기업 간 온라인 연결이 가능하다. 울산통상지원시스템은 ▲FTA 등 각종 무역정보 제공 ▲울산시 통상지원시책 안내 ▲통상지원시책 온라인 참여 신청 ▲수출 중소기업 정보 D/B 구축 ▲통상지원시책 수혜 현황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지금까지 기업에서 울산시의 통상지원시책에 참여 및 신청할 때 내달부터는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접수가 가능하게 돼, 불필요한 시간과 경비도 절감될 예정이다. 또한 정부나 무역협회 등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세계 경제동향과 세계 경제의 리스크 요인, 통상환경 전망 등 수출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이러한 각종 사업의 신청 및 정보 등의 확인은 스마트폰으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통상지원시스템 운영으로 세계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수출 증대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수출 중소기업들이 울산통상지원시스템(www.ultrade.kr)의 활용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수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