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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설명회·컨설팅지원 등 담당 울산에 '차이나데스크'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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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통합관리자 | 작성일 | 2016-0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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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575 | ||
<울산경상일보 경제 2016. 3. 30 보도>
FTA설명회·컨설팅지원 등 담당 울산에 '차이나데스크'설치 울산 등 전국 13개 시·도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차이나데스크’가 설치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 FTA 발효 100일을 계기로 13개 지역 차이나데스크를 설치하고 FTA 설명회 및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차이나데스크 13곳은 이날 지역별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울산은 별도의 현판식없이 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에 설치돼 운영된다. 우선 지역기업의 한중 FTA 활용을 위한 상담에 주력하고 지역 설명회와 컨설팅도 병행할 계획이다. 본부 차이나데스크는 지역에서 발굴된 FTA 활용 기업에 대해 심도있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본부에서 합동으로 근무하고 있는 관세청, KOTRA(판로), 대한상의(원산지증명), aT센터(농업), 중국인증전문가, 변호사(지식재산권) 등이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