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지역 수출입기업 대상 FTA 활용전략 사이버 강좌 개최

- 사이버 강좌를 통한 효율적인 시간 활용과 복습수강 가능 -

- FTA 협정별 관세혜택 분석을 통한 전략적 활용 방안 자문 -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울산 FTA활용지원센터)는 울산시, 울산세관과 공동으로 울산지역 수출입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아는만큼 앞서가는 FTA 활용전략 사이버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가 온라인 교육 강좌로 제작한 신규과정으로 무역업체 임직원들이 FTA 무역시대의 기회를 활용하는데 필요한 실무지식과 전략들을 다루고 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FTA 체결현황과 같은 기본적인 내용에서부터, ▲제품의 원산지 판정 실무, ▲역내산 제품에 대한 FTA 특혜관세 적용방법 ▲국내외 세관으로부터 실시되는 원산지 사후검증사례 등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강의시간은 총 24시간으로 수강생들은 2개월 동안 자신의 일정에 맞춰 인터넷을 통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또한 강좌 수료 후에도 6개월 동안 언제든지 복습수강이 가능하여, 수강생들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강좌는 지역 수출입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오는 24일까지 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홈페이지(http://ulsan.kita.net)

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